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심하게 착용하기 좋은 치트키 아이템을 모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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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ne Studios
River 미드 블루진 B00174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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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감성'의 정수, Acne Studios의 데님은 질좋은 데님, 스타일리쉬한 실루엣으로 유명합니다.
River 데님 시리즈는 오랫동안 전개하고 있는 그들의 시그니처 피스 중 하나인데요,
고증의 데님과는 다른 미니멀 하며 실용적인 디테일과 우수한 착용감은
현대적으로 정말 잘 만든 데님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편안하며 모던 캐주얼한 무드의 데님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 체크해 보세요.
분명,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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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 데님 시리즈는 총 4가지 타입(상품)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 Maison Margiela
양각로고 커프 실버 팔찌 SM1UY0053 SV0092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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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이템별 라벨에는 특정 숫자에 동그라미가 되어있습니다.
이 동그라미는 각각의 라인에 해당되는 상품에 부여가 되는데요,
예를 들어,
1번은 '여성 컬렉션' 라인,
10번은 '남성 컬렉션' 라인,
22번은 '슈즈 컬렉션' 라인,
11번은 '액세서리 컬렉션' 라인임을 표기합니다.
이렇게 상세하게 라인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브랜드가 본인들을 나타내고자 하는 베레이션의 다양함을 의미하고,
나름의 전문적인 라인으로서 운영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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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의 양각로고 커프 실버 팔찌는
양각 디테일로 표기된 11번의 '액세서리 컬렉션' 라인임을 직관적으로 표현합니다.
스털링 실버(925 silver) 소재로 제작되어 그들의 담백하면서 임팩트 있는 무드를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3] Acne Studios
& Our Legacy
엘마스 스몰 카드홀더 지갑 [블랙] CG0107 900
& 라돈 블랙 레더 벨트 A4228L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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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Lagom)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스웨덴어로 ‘적당히’, ‘충분히’를 뜻하는 단어인데,
북유럽의 미니멀리즘을 관통하는 단어로 익숙한 단어 입니다.
북유럽의 미니멀리즘(특히 스웨덴)은 독자적인 무드를 연출하는데요,
스웨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브랜드로 손 꼽히는
두 브랜드가 제안하는 미니멀한 ACC를 경험해 보세요.
가장 ‘라곰’같으며, 가장 북유럽스러운 아이템일지도 모릅니다.
[4] Kenzo by Nigo
크레스트 플라워 볼캡 [블랙] FC65AC401F33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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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무드의 4 Panel로 제작된 #KENZO 의 크레스트 플라워 볼캡을 만나보세요.
4 Panel은 5-6 Panel과 달리, 비교적 빈티지 형태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빈티지 매니아로 유명한 NIGO의 컬렉션에서는 4 Panel 볼캡이 자주 목격되곤 합니다.
*그가 오랫동안 수집한 엄청난 빈티지 아카이브를 그의 모교 '문화 복장 학원'에서 전시를 진행했었죠.
이렇듯, 독특한 패턴과 더불어 하우스를 대표하는 '보케 플라워'와 브랜드 레터링,
그리고 모자 내부 '스웨트 밴드'의 타이거 프린팅이 인상적입니다.
'괜찮은 브랜드의 적당한 이야기'가 있는 해당 아이템을 한 번 구경해 보세요.
[5] Telfar X Eastpak
서클 백 [블랙 / 레드 / 다크 올리브] EK0A5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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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리스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Telfar 와
미 군납 '헤비듀티' 데이백의 상징, Eastpak 의 협업 아이템을 확인해보세요.
협업 아이템 중, 원형으로 제작된 '서클 백'은 Telfar 의 위트있는 감각이 더욱 돋보이는데요,
데일리 용품을 가볍게 수납하기 좋은 컴팩트한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두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 포인트와 내구성 강한 폴리 캔버스 소재가 채택되었으며,
웨빙 스트랩과 택티컬 버클, 크롬 니켈 지퍼 등 트렌디하면서도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