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Kitsune

무언가를 수집하는 사람을 흔히 '컬렉터'라고 합니다.
그들의 수집품은 똑같아 보이지만 '한 끗의 차이'가 존재하며, 이것이 수집의 재미라고 하죠.

메종 키츠네 애호가인 MD는 말합니다.
비슷한 듯하지만 분명히 다른 '여우 포인트'가 소비(컬렉팅)를 이끈다고요.

시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New Fox'를 체크해 보세요.
분명, 취향을 저격하는 여우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

Maison Margiela

강렬한 해체주의 패턴과 깔끔한 미니멀 디자인의 모호한 경계를 개성 넘치게 제시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Sterling Silver-ring 을 경험해 보세요.

순은 92.5%로 제작된 모던한 디자인과 브랜드의 '레터링'과 '넘버로고'를 인그레이빙 하여 감도 높은 무드를 동시에 연출합니다.
커플링으로도 활용도 높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반지 피스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About. GUIDI"

GUIDI(이하, 구이디)는 1896년 브랜드 설립 이래로,
전통 제혁 기법인 ‘베지터블(타닌) 태닝(Vegetable Tanning)’과
텀블러 모양의 통에 제품을 넣어 색을 천천히 침투시키는
‘텀블 다잉(Tumblr Dyeing)’ 기법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그들을 대표하는 최상의 레더 메이킹을 정립했습니다.

오늘날 그들은 독자적인 기술력에 안주하지 않고
선진 기술을 연구하여 ‘완벽한 균형’을 찾아 내는 데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선진 기술’, 두 가지의 최고 가치가 융합된 구이디는
전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태너리 및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Hand Made In Italy"

구이디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피스인 [992] 모델은
최고급 홀스하이드 특유의 빈티지한 레더 크랙과
고급스러운 광택감, 그리고
착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변형 되어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변형이 무르익으면 어떠한 가죽보다 최고의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이렇듯, 우수한 기술력과 퀄리티, 대체 불가능한 디자인 등
12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보유한 아티잔 레더 메이커의 정수를 경험해 보세요. 💁🏻

구이디 992 보러가기 👞

▼ 하단의 버튼을 통해 [취향저격 포커스 브랜드] 전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는 많지만 취향은 하나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있지만, 단지 브랜드 네이밍을 소비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브랜드의 네이밍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애정을 갖게 해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셀렉하는 것 일 수 있는데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
가장 니즈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여 [두 가지] 키워드로 준비해 봤어요.


[ FOCUS BRAND ]

1. 전 세계를 사로잡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로고 포인트'가 인상적인 브랜드
2. 상징적인 시그니처 디테일 및 장인 정신이 물씬 느껴지는 '에센셜' 브랜드

명확하게 나뉘는 두 가지의 스타일인 만큼,
당신의 미감에 맞는 고감도의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을거예요 !

로고 포인트 브랜드 🖤

에센셜 브랜드 🧥

▼ 하단의 버튼을 통해 [ Maison Mihara Yasuhiro 스니커즈 ] 전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분방한 예술가의 작품


몇 년 전부터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착용 사진으로 수요가 높은
'Maison Mihara Yasuhiro(이하 MMY)'.
그중에서 아방가르드한 어패럴 제품도 매력적이지만
대부분 많이 찾으시는 아이템은 스니커즈일 텐데요,

MMY는 기존의 클래식한 스니커즈 모델을 단순히 제품을 오마주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해체주의 감성과 크리에이티브한 리프로덕션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키치한 디테일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어울릴 수 있는 스니커즈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컨버스 社

- 잭 퍼셀 모델을 오마주한 행크.
- 척 테일러 모델을 오마주한 피터슨.

나이키 社
- 덩크 모델을 오마주한 웨인.

아디다스 社
- 슈퍼스타 모델을 오마주한 블레이키.
- LA 트레이너 모델을 오마주한 허비.

처럼 말이죠,
(이 외에도 다양합니다!)

MMY의 디렉터 '미하라 야스히로'의 손에 의해 탄생한 창의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시그니처 패치워크와 다채로운 컬러로 약간의 트위스트를 준 메이킹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모스트팝에서 큐레이션하는 [MMY의 스니커즈]를 모아봤어요.

MMY의 어떤 모델이 클래식 슈즈 어떤 모델을 오마주 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거예요!

무엇의 오마주인지 찾아보기 👟

▼ 하단의 버튼을 통해 [ Sweatshirts & Hoodie ] 전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oodie

'서브컬처'의 컬트 아이템


1990-2000년대 초, 전설적인 스케이터, "버드맨" 토니 호크(Tony Hawk)의
스케이트 잼을 더욱 간지(?)나 보이게 하는 헐렁한 핏의 그 옷.

해체한지 1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세계 최고의 브리티시 락 밴드로 불리는
"Oasis"의 전설적인 라이브 공연 Maine road에서 "프론트맨"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가 착용한 그 옷.

미국의 멀티 팝 아티스트이자 'X자 눈을 가진 캐릭터 피규어'로 현재 가장 높은 Hype을 받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카우스" 브라이언 도넬리(Brian Donnelly)의 게티 이미지에 자주 등장하는 검은색의 그 옷.


그 옷은 바로 스웨트셔츠와 후디(맨투맨&후드) 입니다.

이 셋의 공통점이라 하면 음악과 예술, 스트리트 액티비티를 기반한 '하위문화'의 최고의 인물이라는 점과
특히 '패션'하면 빠지지 않는 인물들이라는 점.

그들은 왜 맨투맨&후드를 즐겨 착용했을까요?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쿨하고 멋진 본인을 제일 잘 표현하는 옷이였기 때문 아닐까요?



최초에 스포츠맨을 위한 옷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서브컬처'와 '쿨'한 패션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컬트 아이템, [맨투맨&후드].

패션 애호가라면 나에게 맞는 [맨투맨&후드] 아이템을 반드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맨투맨 & 후드 모아보기 🙋🏻

▼ 하단의 버튼을 통해 [Denim & Shirts] 전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hirts

근본 있고, 가장 멋있는 아이템?


캘리 블랙먼의 저서, [맨즈웨어 100년]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밀리터리부터 워크웨어, 수트 등 소위 '클래식'으로 일컬어지는 남성 패션의 기록이 담겨 있는 이 책은,
1900년대부터 10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전해져 온
현대 남성 패션의 기원을 풀어낸 남성 복식의 바이블인데요,

오랜 세월에 걸쳐 기록된 방대한 자료 중, 유독 많이 등장하는 아이템이 몇 개 있습니다.

Denim 그리고, Shirts 가 바로 그것.

수십 년 전의 멋쟁이들이라면 뭔가 화려하게 치장하며 뽐낼 것 같지만,
이 책에서 보여지는 찐 멋쟁이는 '쿨하게' 혹은 정확하게 '규격이 있는' 패션 구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키워드와 가장 잘 매칭되는 아이템이 데님과 셔츠여서 일까요,
다양한 실루엣과 디테일이 적용된 두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큰 귀감이 되곤 합니다.


세월이 흘러 현대의 패션에서 이 두 가지 아이템은 브랜드 각자의 무드를 가득 담아
매 시즌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두 아이템은 '클래식'한 맛이 적당히 살아있는 정도에
현대적인 변주를 준 정도라면 트렌디하면서 적어도 유행을 타진 않는다는 것이죠.


저희 모스트팝에서 취급하는 [ Denim & Shirts ] 중에서, 클래식한 맛이 있으며, 현대적인 감각이 적절히 섞인 아이템만 모아 소개 드립니다.



'쿨하게' 그리고 '규격 있게', 단어 느낌 그대로
두 아이템을 매치하여 당신의 미감을 보여주세요!

데님 & 셔츠 모아보기 🙋🏻

▼ 하단의 버튼을 통해 최고 수준의 [Contemporary Brand] 전 상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와 현대, 포멀과 캐주얼 그 어딘가의 교차점.


의류를 디깅할 때, 'Contemporary'(이하 컨템포러리)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컨템포러리란, '동시대', '현대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현재 가장 새로운 패션 콘셉트를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가끔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의 높은 프라이스와
고루하게 느껴지는 패턴 디자인에 싫증을 느끼신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눈길이 가는 것 같은데요,

(백화점의 1층보다 2~3층이 더 볼거리가 있는 경우랄까요?)

물론 가격적으로 명품에 버금가는 브랜드 및 아이템이 여럿 있을 순 있지만,
모던한 스타일링 그리고, '포멀'로 통하는 아이템을 경쾌하게(캐주얼하게) 연출하는 디자인적 요소는
명품 브랜드와는 또 다른 가치를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가치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라면 빠지지 않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Dries Van Noten
Jil Sander
Acne Studios

바로 위 세 개의 브랜드.

공통점이라면, 브랜드를 연상했을 때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으며, 그 끝에 '컨템포러리'가 있는 브랜드라는 점.


이번 주말은 위 세 브랜드와 같은
포멀하지만 현대적인 [컨템포러리 스타일링]으로 경쾌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컨템포러리하게 스타일링 하기 🙋🏻

[1] Our Legacy
2cm 블랙 레더 벨트 A2208B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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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드(Oiled) 레더의 빈티지스러운 텍스쳐가 돋보이는 Our Legacy의 레더 벨트를 만나보세요.

웨스턴 벨트의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상남자스러운 강렬한 장식보다는 다소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용이합니다.

[2] Autry
메달리스트 레더 로우 스니커즈 [화이트/터콰이즈] AULM LL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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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코트화를 디깅하시는 분들은 70-80s Made In France 스탠 스미스의 두툼한 소가죽과 우아함을 즐기실 겁니다.


하지만 높은 코스트 때문에 대부분 마음속에만 품고 있는 스니커즈이기도 하죠.


코트화 타입의 스니커즈 주목도가 올라오고 있는 요즘,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이며, 빈티지 코트화 무드가 충분히 느껴지는 스니커즈를 찾으신다면 Autry 제품도 눈여겨 봐주세요.


MIF 스탠 스미스처럼 가죽이 두툼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맛이 잘 표현되는 나름의 교집합(?)이 있답니다.

그중에서, 요즘 날씨에 어울리는 [화이트/터콰이즈] 컬러를 추천 드립니다.

[3] Kenzo By Nigo
정글 파우치백 FC65PM213F3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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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way로 연출 가능한 파우치백입니다.

몰리 시스템(Molle System)이 적용되어 간단한 용품을 체결하실 수 있으며, 디자인적 심미 요소로서 매력을 더해줍니다.

곳곳에 위치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플레이트는 키치한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4] Maison Margiela
그레인레더 플랩 카드지갑 [블랙] SA1VX0004 P4806 T8013
-
Goatskin Leather로 제작된 메종 마르지엘라의 카드 지갑을 만나보세요.

전면부와 후면부의 콘트라스트가 매력적입니다.

용도에 따라 지폐와 약간의 동전, 카드 등을 수납해 보세요.

[5] Guidi
EN01 홀스레더 카드 홀더 EN01
-
이태리 현지 태너리에서 식물성 무두질로 탄생한 최고급 레더 지갑을 경험해보세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레더 굿즈의 매력 요인 중 하나인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형과 에이징되어가는 재미를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Key-Point 아이템, 지금 보러가기 🧾

Autry

최근 Hot Keyword로 많이 언급되는 "Y2K"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흔히 00년대풍의 패션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개성시대였던 그 시절은 정말이지 다채롭다 못해 화려하기까지 했더랬죠.

어떻게 20년 전의 유행이 다시 귀환할 수 있었을까요?

미디어의 바다인 요즘, 새로운 것들이 난무해서일까요?
역설적이게도 "문화는 거꾸로 흐른다"라는 말처럼 "New"보다는 "OG"에 관심이 가는 듯합니다.
이미 유수의 브랜드에서도 "Y2K"를 트렌디하게 정제하여 유행을 선도하고 있으니까요.

모스트팝에서 취급하는 "Y2K"무드가 직관적으로 나타나는 브랜드,
Autry를 한 번 체크해 보세요.

아무렴 요즘 유행이라니까요.😎

JIL SANDER
미니멀리즘이란?

쉽게 한 줄로 요약하면,

본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디테일을 제외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철학입니다.

이 철학은 패션에도 적용됩니다.

바로, 미니멀리즘의 아이콘 'Jil Sander' 입니다

무더운 날씨 포인트가 되어줄 질샌더의 샌들!
지금 만나보세요.

Maison Mihara Yasuhiro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의 대표 스니커즈 모델 중 하나인 웨인!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나왔습니다.

지금 만나보세요.

Dries Van Noten

전설적인 디자이너 그룹 '앤트워프 식스'중 한 명인 'Dries Van Noten'은 유려하며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차이니즈 슬립온 베이스에 드로우스트링 디테일로 사이징 및 실루엣의 베리에이션에 용이합니다.
또한, 램 레더(Lamb leather)의 말랑한 터치감은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지금 경험해보세요.

Marni X Carhartt WIP

경쾌한 텍스타일과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으로 늘 새로움을 보여주는 브랜드 Marni 와,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브랜드 Carhartt Work In Progress(WIP)의 협업 상품.

Marni 의 위트있는 텍스타일과 Carhartt WIP의 튼튼한 덕 캔버스 소재가 적절하게 채택되었습니다.
상반되는 두 브랜드의 무드가 절묘하게 녹아든 특별한 피스들을 지금 만나보세요 :)

KENZO by Nigo

90년대 일본 우라 하라주쿠 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니고(Nigo),
그가 22FW부터 전개하는 KENZO는 키덜트적인 아트웍이 인상적입니다.
디자이너의 위트가 묻어나는 타입별(하드&소프트) 케이스를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