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트팝

온라인/매장 동시진행, 지금 입으면 완벽한 인기 브랜드 미드시즌 최대 혜택!

모스트' PICK

  • MOSTPOP X STREETFOOT
    18.05.09 / 284 view
    MOSTPOP X STREETFOOT

    MOSTPOP
    X
    STREETFOOT


    SHOES - PICTORIAL






    * MAISON MARGIELA 22 REPLICA SNEAKERS
    ( 17SS 그레이 레더 독일군 )

    스테디셀러인 독일군 스니커즈. 그 중에서도 으뜸으로 뽑히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봄 날씨처럼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나파 레더와 어퍼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 ALEXANDER MCQUEEN HOUNDSTOOTH CHECK CONVERSE
    ( 18SS 하운드투스체크 컨버스 스니커즈 )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무늬 하운드 투스 패턴이 가미된 알렉산더 맥퀸의 스니커즈.









    * PRADA CLOUDBUST SNEAKERS
    ( 18SS 클라우드 버스터 스니커즈 [화이트] )

    봄, 여름 시즌에 가장 사랑받는 화이트 컬러를 머금은 프라다의 '클라우드 버스트 스니커즈'.
    벨크로와 두툼한 미드솔이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날렵한 쉐입과 컬러감으로 추천 리스트에 등재 되었다.









    * SAINT LAURENT COURT CLASSIC SL/39 CALIFORNIA
    ( 17SS 실버스타 캘리포니아 플랫폼 스니커즈 )

    송아지 가죽과 수소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갑피에 실버컬러의 별 모양 패치를 더했다.
    생로랑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생로랑 실버스타 캘리포니아 플랫폼 스니커즈.








    STRE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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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의 세계정복
    18.03.22 / 618 view
    '여우'의 세계정복


    '여우'의 세계정복

    예로부터 여우의 눈은 사람을 홀린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이렇게나 귀여운 얼굴의 사랑스러운 눈이라면 반할 수 밖에 없다.

    이 귀여움은 지금 세계를 정복 중 이다.


    바로 프랑스의 아트디렉터 길다 로액과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 쿠로키 마사야가 함께 만든 브랜드 MAISON KITSUNE(메종키츠네)에 의해서 말이다.


     

    (왼-Gildas Loaec, 오-Masaya Kuroki)

    (오-Masaya Kuroki, 왼-Gildas Loaec)


    패션계에서는 가장 핫한 두 도시 파리와 도쿄의 뛰어난 인재 둘이 결합하여 탄생시킨 메종 키츠네,

    첫 시작은 의류가 아닌 음반 레이블에서부터 였다고 한다.


    길다로액의 이력으로 말 할 것 같으면 그 유명한 다프트펑크(Daft Funk)를 성공적인 아티스트의 길로 인도하였던 매니저였고,

    쿠로키 마사야는 프랑스를 기반으로 건축활동과 디자인 동시에 음악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 둘의 예술적 역량은 음악에서 멈추지 않고 의류라인을 론칭 하면서 더욱더 재능을 보여주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KITSUNE 는 일본어로 '여우'라는 뜻이다.

    귀여운 여우의 모습에 파리와 도쿄를 담아내며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명랑한 프린트와 자수 그리고 도도한 여우는 소년 소녀 같은 옷과 악세사리에 따뜻한 봄을 물고 온다.



    심플하고 깔끔한룩을 프랑스와 일본의 감성을 적절히 믹스매치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고, 핏한 테일러링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였다.


     


    부드럽게 날이 새워진 눈매, 그리고 깊고 맑은 눈동자를 가진 여우에게 전 세계 사람들은 지금 홀림 당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워진 하나의 문화 예술 공간과도 같은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의 18SS 제품들을 지금 모스트팝에서 만나보세요.


    메종키츠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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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POP X STREET
    17.12.21 / 390 view
    MOSTPOP X STREET

    MOSTPOP
    X
    STREET


    LOOKBOOK & 'MOON MOON' INTERVIEW



    * 스트라이프 패턴의 롱코트 - 다미르도마 제품
    ( DAMIR DOMA 17FW CHAS 블랙 스트라이프 롱코트 )


    * 크롭한 기장감의 팬츠 - 다미르도마 제품
    ( DAMIR DOMA 17FW Primo 코튼 울 와이드 크롭팬츠 )



    STREET.CO.KR
    INTERVIEW - '문문(MoonMoon)'


    * 롱한 기장감의 코트 - 다미르도마 제품
    ( DAMIR DOMA 17FW 런웨이 Caum 블랙레드 롱코트 )


    트위드 셔츠 - 페이스커넥션 제품
    ( FAITH CONNEXION 17FW 트위드 쥬얼리 오버사이즈 셔츠 [블랙/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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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지갑 ㅣ Card Holder
    17.12.07 / 513 view
    카드지갑 ㅣ Card Holder


    우아한 소비 ㅣ 카드지갑



    홀가분한 주말을 맞이할 때 카드지갑 만한 것이 없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대 여섯 개의 카드 수납공간 뿐 이라 명확한 사용목적을 보여주는 아이템이다.

    지금 시즌오프를 맞이한 모스트팝에서 적절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카드지갑을 만나보자



    마르지엘라


    고급스럽고 독특한 소재의 레더에

    마르지엘라 특유의 페인팅이 덮여있는 카드지갑


    [Maison Margiela] 15FW 실버레더 페인팅 카드지갑

    KRW 325,000 -> KRW 195,000



    지방시

    지방시의 시그니처 스타 포인트가 고급스런 가죽소재에 표현되어있다.

    [Givenchy] 17FW 실버스타 카드 지갑
    KRW 299,000 -> KRW 239,200


    보테가베네타

    이탈리아 장신정신이 깃든 보테가베네타
    실용적인 사이즈와 고급스런 질감의 카드지갑

    [Bottega Veneta] 17SS 뉴 시가 인트레치아토 VN 카드 케이스
    KRW 299,000 -> KRW 269,100


    구찌

    구찌의 시그니처 GG수프림 패턴이 표현 되어있는 카드지갑.
    4개의 카드수납 공간과 지폐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 있다.

    [Gucci] 17FW 구찌 씨마 레더 카드지갑
    KRW 439,000 -> KRW 351,200


    펜디

    펜디의 귀여운 백버그 몬스터는 이성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최적의 무기다.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FENDI] 18SS 백버그 몬스터 카드지갑 [블랙]
    KRW 299,000


    발렌시아가

    요란하지 않아요. 깔끔한 매력의 발렌시아가 로고 카드지갑.

    [Balenciaga] 17FW 로고 레더 카드지갑 [화이트]
    KRW 395,000 -> KRW 355,500



    이외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을
    모스트팝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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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talono Torino 01,05 [PT01,05]
    17.12.04 / 591 view
    Pantalono Torino 01,05 [PT01,05]



    [ Pantaloni Torino ]

    PT 01 / PT05




    평범한 삶이 없는 현대의 남성들에게 삶은 '전쟁' 그 자체다.

    매 순간의 활동들과 언쟁으로 쌓인 스트레스는 언제나 우리를 지치게 한다.

    편안한 안정감 없는 삶의 연속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고문 하듯이 의복의 선택에서도 깔끔한 인상과 스마트한 이미지를 위해 타이트하거나 슬림한 핏을 선택한다.


    하지만 더 이상 의복이 현대의 남성들에게 있어 불편해서는 안된다.

    이번 PT01 의 겨울 제품들은 현대 남성들의 불만을 잘 귀담아 들었고 그것을 해소해주기 위한 편안한 실루엣의 팬츠들을 선보였다.




    데일리한 비즈니스맨들의 팬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비즈니스(Buiseness) 라인

    기존의 에보핏에서 밑위를 조금 더 올리고 허벅지와 엉덩이를 조금 내렸다.

    이 작은 차이는 슬림핏을 갈망하던 하체 발달형 남성들에게 조금 더 편안함을 선물해주고 덤으로 슬림한 핏까지 보여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한다.



    : PT01 17FW Business 에보핏 치노팬츠 [카키그레이]


    : PT01 17FW Business 에보핏 치노팬츠 [블랙]





    아름다운 색감의 카키 그레이 컬러

    또 그 컬러를 단순히 들어내지만 않고 바지 안쪽에서도 색을 맞추어 안감 역시 아름다운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출장이 잦은 남성들을 위한 트래블 & 릴랙스(Travel & Relax)라인

    우선 허리에 자유를 주고 싶었다.


    직장인에게 있어 벨트는 단정함과 완벽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허리를 옥죄는 고문스런 물건이기도 하다.

    바쁜 출장기간동안에는 꼭 셔츠만이 아니라 두툼한 니트와 심플하고 간결한 맨투맨이 허락이 된다.

    벨트는 잠시 캐리어에 넣어두고 포멀한 니트와 맨투맨을 매치해서 허리를 숨기고 편안하게 돌아다녀보자 이건 출장의 특별한 혜택이다.

    기존의 밴딩 슬랙스들과는 조금 다르게 지퍼를 두어 억지로 바지를 내리지 않는 수고스러움을 덜어 주었다.


    그리고 충분히 여유있는 실루엣과 밑단의 턴업은 당신을 조금 더 신경쓴 남자처럼 보이게 하고싶은 피티만의 특별한 신경쓰임이다.

    기본좋게 입고 출장을 가보자



    : PT01 17FW 릴랙스핏 밴딩 턴업 슬랙스 [블랙]

    : PT01 17FW 릴랙스핏 밴딩 턴업 슬랙스 [그레이]



    안으로나 밖으로나 튼튼함을 보여주어 조금은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모두에게 언제나 꽉 잡아주고 걱정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안감의 차별화는 피티의 자랑이자 어느새 시그니처로 자리 잡게 되었다.

    튼튼하게 박음질 되어 있고 외부와 내부의 색감차이를 고려해 눈에 가장 알맞은 색감을 보여주어 아침에 일어나

    바지를 고를 때 하루시작을 한숨이 아닌 미소로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PT05



    피티의 데님라인 PT05 역시 발군의 핏감과 워싱 색감과 디테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단순히 원단만 바뀐 문제가 아니다. 데님과 치노 슬랙스는 다들 엄연히 다른 바지들이다.

    하지만 이태리 팬츠의 장인이라는 수식어는 절대 함부로 불리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데님라인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준다.

    꽤나 섹시한 워싱과 군더더기 없이 흐르는 핏 남자의 몸을 타고 흘러 내리는 건 코트만 그런 줄 알았는데 피티의 데님들 역시 우아하게 흐리고 있다.


    : PT05 17FW 아이코닉 프로젝트 슈퍼슬림핏 워시드 블랙 데님

    : PT05 17FW 아이코닉 프로젝트 슈퍼슬림핏 진청 데님





    내부의 안감역시 다른 피티의 바지들과 마찬가지로 튼튼한 박음질 여타 다른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무늬들이 표현되어 있다.

    마치 여행을 떠나는 남자의 모습을 형상화 시켰는데 역시 이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표현하고 싶은 피티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이런 바지들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은 언제나 남들과 차별화된 준비전략으로 성공을 꿈꾸는 비즈니스맨의 정신이 아닐까 한다.

    물론 비즈니스맨이 아니여도 좋다.

    낭만을 꿈꾸며 세계를 돌아다니는 사람에게도, 또는 이제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나 자신을 돌아봐야할 남자에게도 좋은 바지는 필수품이다.

    바지는 상의와 슈즈의 중간 부분이다. 중심이기 때문에 언제나 좋은 균형을 유지 해주어야 한다.




    * 모스트팝 시즌오프 세일의 출발점

    당신에게 좋은 균형을 책임져줄 PT의 팬츠들을 특별한 할인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PT0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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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바렛의 실루엣
    17.11.15 / 786 view
    닐바렛의 실루엣


    Neil Barrett

    Silhouette





    최고급 원단에 대한 끊임없는 고집

    모던, 심플, 베이직, 미니멀 닐바렛은 시작점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이 내걸었던 모토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흔하고 흔해진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패션시장에서도 닐바렛은 자신들의 강점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팔을 덮는 긴 코트나 맨투맨 또는 후드티에서도 핏과 실루엣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과한 오버핏도 없다.


     

    닐바렛은 이번 겨울 컬렉션에서 1980년대 영국 펑크 록 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였던 수지 앤 더 밴시스(Siouxsie and Banshees)의
    보컬 수지 수 에게서 영감을 얻어 옷을 만들었다.
    짙은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패션센스로 당시 대중들의 패션과 뷰티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전위적인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음악적 행보는 최고의 록가수 라는 타이틀을 따내기에 충분했다.

    <타임스> 는 그룹을 가르켜 "펑크 록 시대에서 가장 대담하고 단호한 모험가들이었다."고 일컬었다.


    Siouxsie and Banshees ▼

     
     


    대단히도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영국이라는 나라에서의 수지 수의 모습과
    행동은 당시에 굉장히 파격적이고 센세이션이었다.


    Siouxie ▼


     


    록스타들이 입을 법한 코트와 재킷 신발까지 모두 닐바렛의 특기가 잘 살려져 만들어졌다.
    몇 년 전 생로랑의 에디슬리먼이 표현했던 록 스타의 자유스럽고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닐바렛만의 간결한 모습이 잘 표현된 모습이라 새롭기 그지 없다.

    패션계에서 힙합뮤지션들이 주목 받으며 지는 것 만 같았단 디자이너들의 록스타의 대한
    동경과 영감이 닐바렛을 통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 본다.



    Siouxsie Sweatshirts ▼
    (수지수 맨투맨 ㅣ 짙게 메이크업된 수지수의 얼굴이 프린팅과 자수로 표현되었다.)

     

    블레이져와 브러시드 네오프렌 맨투맨 ▼
    (수지수의 짙은 메이크업선을 맨투맨과 블레이져에 간결하게 표현했다.)


     


    수지수의 프린팅이 담긴 닐바렛의 컬렉션 의상들 ▼






    어쩌면 닐바렛이 수지 수를 선택한 이유는 당시에도 지금에도 독보적인 이미지에 대한 찬사가 아닐까 한다.
    트렌드가 곧 개성이 되어버린 지금 세상이다.

    남들과는 달라 보이고 싶지만 결국 거리에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서로 자신의 개성이라 말하며 진짜 '멋'이 없어진 세상에서
    조금더 자신의 대한 탐구와 정말 자신만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진짜 '멋'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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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가 바라보는 미래
    17.10.19 / 1009 view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가 바라보는 미래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가 바라보는 미래
    /
    RAF SIMONS
    ADIDAS



     



    디자이너 '라프시몬스' 는 언제나 한결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다.
    "나는 대중에게 단순히 옷을 보여주고 싶은게 아니다.
    나의 에티튜드는 물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
    내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비젼을 응용해서 현재의 시간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있다."

    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런칭했을 때, 공식석상에서 발표했던 말이다.
    그리고 여전히 라프는 가장 '미래적인 지금'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2014년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아디다스는 2002년 시작된 일본의 디자이너 '요지야마모토'와 협업으로 런칭된 'Y-3'는
    스포츠브랜드에 감성 집어넣기로 좋은 성공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단순한 일본 디자이너 아닌 일본 패션계의 3대 디자이너 (요지야마모토, 레이가와쿠보, 이세이 미야케)중 한사람으로 그 당시 불었던
    오리엔탈리즘의 트렌드의 바람을 아주 성공적으로 타기 시작했었다.

    아디다스는 많은 욕식을 가지고 있다.
    많은 문화에 자신들이 속해 있길 원한다.

    시대의 트렌드만 따라가지 않고 계속적으로 다양한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 등과 협력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매니아층에 극한 되었던 고딕 브랜드 '릭 오웬스 (Rick Ownes)' 와의 협업으로 좀 더 많은 대중들에게
    다크웨어를 쉽게 접하게 해주었고 '나이키'와 계약이 종료된 칸예웨스트를 영입하여 빈티지, 밀리터리 룩을 기반으로 한
    'YEEZY SEASON'을 런칭하며 이지부스트를 통하여 막대한 매출을 창출했다.

    운동선수와의 계약에도 단순 스타성만을 보지 않고 선수의 성장배경과 스토리에 집중하여
    선수들이 속해있는 나라의 문화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으로 브랜드 이미지 그리고 매출을 끌어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아디다스와 라프시몬스의 협업은 어쩌면 우리가 알기 훨씬 이전부터 준비가 되어있던 것이 아닐까 한다.

    2013 FW 시즌 라프시몬스 남성 컬렉션에서 아디다스와의 협업으로 출시되는 신발들이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었다.



    -


    라프시몬스 2013FW With 아디다스




















    라프시몬스의 전매특허인 톤인톤의 컬러 대비는 그가 왜 역시 수준급의 디자이너인지를 보여준다.
    미니멀한 라프의 컬렉션인데 화려한 컬러의 신발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의 협업 대표모델 오즈위고가 출시되기 전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제각각 이였다. 슬림한 룩과 스니커즈가 트렌드였던 당시 다채로운 색감의 뚱뚱한 스니커즈의 출현은 달갑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출시 이후 라프의 열열한 지지자들의 착용과 활용은 비난의 여론을 쉽게 숨죽이게 만들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담한 디자인과 색체가 나왔고 사람들은 더욱 더 열광하였다.



    2017 F/W 라프시몬스 X 아디다스가 새롭게 선보인 'NEW RUNNER' 제품은
    '미래지향적인 지금' 이라는 슬로건의 주제에 가장 알맞은 제품이 아닐까 한다.







    일반적인 컨버스의 모습에 중창에 각각의 컬러(베이지, 레드, 블랙) 카본(Carbon)을 두르고
    매우 단단한 고무로 이루어진 아웃솔 형태를 띄고 있다.










    자칫 심심할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각 모델별로 색감이 들어간 카본덕분에 어느룩에나
    매치가 쉽고 좋은 포인트가 되어주는 신발이다.







    라프시몬스가 지향하는 특유의 미니멀한 스타일 그리고 아크네, 마르지엘라 등
    깔끔하게 연출이 가능한 브랜드들과도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 나 베트멍의 '모디파이드퓨리' 그리고 아디다스 자회사의
    '이지부스트'까지 쟁쟁한 경쟁자들의 사이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출시전과 출시 후 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건 이런 모습까지도 예상하는 라프시몬스와 아디다스의 의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라프시몬스의 많은 작품들이 출시 이후에 더욱 가치를 인정 받기도 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프의 능력과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활용할 줄 아는 아디다스가 보여주는 행보는
    언제나 누구도 볼 수 없고 예측할 수 없는 레이스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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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트팝에서 라프시몬스 뉴러너 & 오즈위고 슈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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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IR DOMA 2017 F/W
    17.10.09 / 530 view
    DAMIR DOMA 2017 F/W

    DAMIR DOMA
    2017 F/W


     


    다미르 도마 (DAMIR D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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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미르 도마는 옷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무슨 직업을 가졌을까?
    아마도 정말 멋진 문학작품을 보여주는 시인이나 소설가 아니면
    뛰어난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건축가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그의 옷의 느낌은 무언가 재미있는 이야기와 감동이 있고 잘 정리된 선과 절개는 아주 복잡한 건축 설계도를 잘 정리한 느낌이 든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자이너 답게 누구보다도 자신만의 생각과 표현을 잘 보여주는데 이게 또 어디에도 없는, 단 하나만 존재하는
    작품처럼 독창성을 보여준다. 어쩌면 다미르도마의 옷은 그런 고집스런 예술가들이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한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생활하고 어머니의 옷가게를 도우며 일을 하였고
    그 영향으로 패션스쿨에 진학했고, 졸업 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디자이너
    '라프시몬스(RAF SIMONS)' 의 밑에서 경험을 쌓기 위해 벨기에의 엔트워프로 떠나게 된다.
    그 후 2008년 파리패션위크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자신의 데뷔무대를 가지게 되는데 '지능적이다', '시적이다' 라는 극찬을 받으며 주목받게 된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성장기를 보낸 덕분인지 그의 '모던', '아방가르드' 한 감성은 다양한 정체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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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2017FW 컬렉션은 디스트로이드 스웨터, 날것의 감각을 한껏 살린 레더팬츠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터틀넥 등 다소 펑키한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되었다.
    역시나 전혀 다른 영역에 있더라도 충분히 자기 것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다미르도마의 감각은 정말 놀랍다.
    컬렉션의 컬러웨이도 기존에 많이 쓰였던 회색, 검정색, 베이지색, 갈색 및 올리브색을 중심에 두어 무게를 주었고
    오렌지색상을 추가로 대담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기모노 스타일과 긴 벨트의 실루엣은 입체적인 재단을 더 멋지게 표현하였다.



    ▼ DAMIR DOMA 17FW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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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트팝에서 다미르도마 17FW 컬렉션 아이템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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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POP #OOTD
    17.09.28 / 444 view
    #MOSTPOP #OOTD
     




    ootd 1.

    세상에 이렇게 부드러운 캐시미어 코트가 또 있을까요?







    ootd 2.

    패셔너블한 요소를 모두 갖춘 디아고날 데님팬츠








    ootd 3.

    얀얀만의 느낌으로 표현된 아방가르드함은
    의복의 착용에 있어 편안함을 최우선시 합니다.








    ootd 4.

    입을수록 새로워요.







    ootd 5.

    수평과 평행 기울기 각도
    건축적인 철학이 깃든 #다미르도마






    ( * 오렌지 컬러의 배너 클릭시 각 브랜드 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 )


    모든 아이템들은 모스트팝 공식 쇼핑몰과 압구정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매장에 방문하여 피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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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트팝의 데일리 아웃핏은 계속됩니다.
    than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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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WHITE c/o VIRGIL ABLOH™
    17.09.01 / 844 view
    OFF-WHITE  c/o VIRGIL ABLOH™



     


    OFF-WHITE
    c/o VIRGIL ABLOH™


    버질 아볼로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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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새로워야하고 강렬한 것을 찾는 젊은이들의 외침에 자연스럽게 생겨난 바텀업(bottom up)은 거리의 유행이 하이패션으로 전달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30년대 후반 미국 하렘의 흑인과 멕시코계 젊은이들 사이 유행한 과시적이고 대담한 룩, '쥬티(Zooty)', '맥시멀리즘(Maximalism)'은 주류를 삼킨 하위문화의 시초이자 대표적인 예.
    젊은이들이 이끌어나가는 이러한 흐름은 스트리트 패션으로 분류되었고 50년대 적당히 반항적이고 낭만적인 테디 보이즈,
    70년대 히피와 펑크, 9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비기와 투팍이 처음이끌었던 힙합문화는 돌고 도는 유행과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바텀 업 무드(Mood)다.

    그리고 지금 현재 스트리트 단순한 하위개념의 단어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그 중심은 당연하게도 미국의 거리에 있었고 스투시(SUTTY)와 슈프림(Supreme)을 뒤이어 '버질 아볼로(Virgilabloh)'가 이끄는 브랜드
    'OFF WHITE' 는 미국의 젊은이들을 대표하는 강력한 아이콘 중 하나가 되었다.



     
    (左 버질아볼로, 右 칸예웨스트)




     




    가나에서 태어난 후 부모님을 따라 미국 시카고 록퍼드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에서 토목 공학을 전공했다.
    음악과 패션 그리고 잡지를 즐겨 했던 그는 건축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디제잉과 커스텀을 즐겼다고 한다.
    패션쪽으로는 자신이 커스텀하였던 옷들을 웹사이트에 판매하면서 유명세를 떨쳤고 음악쪽 작업은 2012 JAY-Z 와 칸예의 앨범을 디렉팅 하면서
    그의 크루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에는 'PYREX VISOIN(파이렉스 비전)' 을 론칭하며 패션계 가장 뜨거운 이슈를 남겼다.
    당시 가장 핫한 유명세를 떨치던 칸예웨스트는 물론 제이지(JAY-Z)와 비욘세(Beyonce) 그리고 에이셉라키 (A$AP ROCKY) 착용샷이 SNS에 전파되며 판매율을 보여주었다.
    특히 룩북과 함께 제작된 영상에서 파이렉스를 단체로 맞춰입은 A$AP MOP(에이샵 몹) 멤버들의 무심하고 쿨한 모습은 수 많은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랄프로렌의 럭비 셔츠와 챔피언 사의 티셔츠와 후디에 파이렉스라는 단어와 숫자 23 그리고
    명화등을 프린팅 했던 단순한 옷들이였음에도 셀럽 마케팅이 엄청난 빛을 발하는 순간 이였다.
    하지만 그는 그렇게 잘 나가던 파이렉스를 돌연 중단하고 2014년 본격적으로 자신의 새 레이블 'Off White' 런칭 하였다.




     



    사선형태의 로고를 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오프화이트



     



    오프화이트의 시그니쳐인 'WHITE' 단어는 과거 디제이 시절 자신의 닉네임이였던 'Falt White'에서 따왔고 사선의 스트라이프는 페인트 회사를 경영했던
    아버지를 자주 따라다니며 보았던 '주의', '조심'이라는 뜻의 사선이 그냥 좋아 썼다고 한다.

    이 두가지의 패턴의 전 세계인들에게 오프화이트를 각인시킨 최고의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이렉스 시절과는 달리 단순한 패턴만으로 자신의 옷들을 디자인 하지 않고 더 다양한 패턴의 무늬 그리고 핏과 디테일은 디자이너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그 가능성은 곧 수많은 브랜드와 편집샵의 러브콜을 받았고 버질은 자신의 재능을 더욱 더 표현하였다.



     



    오프화이트 x CHROME HEARTS 콜라보



     



    오프화이트 x Ready Made 와의 콜라보



     





     





     



    오프화이트 x 몽클레어와 콜라보
    몽클레어 'O' 라인 런칭



     



    뉴욕의 편집샵 KITH 와의 콜라보


    그 외에도 리바이스(Levi's), 브이론(VLONE), 엄브로(Umbro) 및 비주얼 아티스트 브랜든 포울러(Brendan Fowler)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였으며,
    곧 나이키(Nike)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출시된다.

    기존의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조합해 새로운 예술적 감성을 건드리는 버질아블로는 영감의 원천을 소셜미디어(SNS) 속의 다양한 젊은이들로부터 얻는다고 하였다.
    과거속의 어떤 디자이너가 아닌 현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 예술 및 스포츠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끈임없이 관찰하고 살펴보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공사형장을 살피고 대학에 와서도 토목을 전공하며 구조와 기본적인것을 중요시하는 충실한 습관이 쌓였다.
    그리고 어려서부터의 다양한 예술적 행위와 표현들을 그가 디자이너로써의 발걸음을 하도록 놓여진 길이였다.






    어려운 패션이 아닌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중을 충실하게 바라보는 것은 그가 다른 어떤 디자이너들보다도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이 느껴진다.
    버질아볼로의 설계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꾸준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지금 모스트팝에서도 가장 창조적인 크리에이터 버질아볼로의 오프화이트 17FW 제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오프화이트 제품들 모스트팝에서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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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링크 클릭시 오프화이트 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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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기본적인 것, 커먼프로젝트
    17.08.25 / 769 view
    가장 기본적인 것, 커먼프로젝트






    COMMON
    PROJECTS



    처서(處暑) 가 지났다.
    여름 내내 기승을 부렸던 무더위와도 이제는 작별이다.

    날이 시원해지고 가을이 찾아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는 것 이다.
    가을을 위해 준비했던 자켓과 코트 그리고 두툼한 후드와 맨투맨
    봄에도 줄기차기 입었던 플란넬셔츠
    이 모든 아이템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슈즈는 어떤 슈즈일까?

    매 시즌 이런 고민이 반복되는 가운데 언제나 정답은 가장 기본적인 것에 집중한 것이 아닐까 한다.

    최소한의 모양과 대담한 색감 좋은 가죽과 꼼꼼한 만듦새 이제는 클래식이 되어버린
    슈즈 전문 브랜드 '커먼프로젝트 (Common Projects)' 는 가장 올바른 정답지가 아닐까 한다.

    2004년에 런칭된 커먼 프로젝트는 질 좋은 퀄리티의 가죽과 발을 감싸주는 편안한 착화감
    그리고 은연히 돈보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이미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커먼프로젝트를 잘 알게 되었고 그 매력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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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코팅된 박스 위에 적인 브랜드 네임 'commom projects' 박스를 열어보기도 전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와 간결한 무드를 알 수 있다.



     



    슈즈 더스트백 또한 아주 심플하고 담담하다.
    깔끔한 패키지 역시 커먼프로젝트의 매력이라면 매력!



     





     



    브랜드의 시그니처
    각 모델별로 숫자가 다르게 적혀있고 사이즈도 표기 되어있다.



     



    그리고 위의 신발은 커먼프로젝트의 가장 기본적인 슈즈.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 이다.
    브랜드의 철학이 가장 많이 담겨있는 신발이라고 느껴지는게
    최소한의 모양새를 보여주며 부드러운 듯 날렵한 쉐잎감과 시그니처 로고는
    브랜드의 창립이래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말 정말 심플하게 예쁜룩에 좋은 마침표를 보여주는
    커먼프로젝트의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



     



    첼시부츠

    한동안 클래식아이템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첼시부츠는 지난 몇해를 걸쳐 스트릿과 클래식
    그리고 미니멀을 넘나드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먼프로젝트의 첼시부츠는 날렵한 라인과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톤 다운된 컬러를 선보이며
    첼시부츠를 가장 많이 판매한 브랜드가 되었다.


    역시 모스트팝에서도 다양한 컬러의 첼시부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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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LECTANT' 의 바지와 첼시부츠



     



    ▲ 베트멍 후디와 블랙진에 '커먼프로젝트 첼시부츠 탄' 을 매치한
    래퍼 타이가(Tyga).



     



    ▲ 올 화이트 룩에 커먼프로젝트 첼시부츠를 매치한
    NBA 슈퍼스타 러셀웨스트브룩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게된 커먼프로젝트의 '덕 부츠'


    귀여운 오리발 모양의 덕부츠
    덕부츠는 방수와 방한에 중점을 둬 오리발 모양에 고무나 두터운 소재의 가죽을 사용했다.
    커먼프로젝트와 만나 기존의 동글동글한 모양에서
    조금은 날렵해 보이는 모양새와 날렵한 생김새가 좋은 품질의 제품임을 보여준다.
    또한 첼시부츠에서 사용하였던 크레페솔을 사용하여 편안함 또한 강조시켜 주었다.



     



    커먼프로젝트 17FW 제품을 다른 곳보다는 특별하게
    SALE이 들어간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모스트팝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바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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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ith connexion 17FW Faith in Motion
    17.08.17 / 510 view
    faith connexion 17FW Faith in Motion



    FAITH CONNEXION

    17FW.




    페이스커넥션에는 이미 '데카르넹'과 '토마스모어 사단'이라는 톱 디자이너와 그의 팀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그리고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스커넥션은 아티스트들을 자신들의 미래라고 표현합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을 한데 불러모아 표현의 장을 열어주고 지속적인 작업으로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그들의 다양한 창의성이 페이스커넥션만의 유니크하고 특별한 멋을 유지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펑크정신, 히피 그리고 화려한 그래피티 스니키진과 찢어진 청바지

    과하다고 느껴질만한 문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타일과도 공존이 가능한,

    여타 브랜드들과는 다른 행보로 독보적인 길을 걷고 있는

    페이스커넥션 17FW



    Faith in 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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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커넥션 17FW 제품들을 모스트팝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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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유럽 감성을 듬뿍 담은 슈즈 전문 브랜드 'EYTYS'
    17.07.27 / 543 view
    북유럽 감성을 듬뿍 담은 슈즈 전문 브랜드 'EYTYS'




    EYTYS

    2013년에 런칭된 북유럽 감성을
    듬뿍 담은 슈즈 전문 브랜드 '이티스'





    아크네 출신의 디자이너 Max Schiller 과 Jonathan Hirschfeld 함께 설립한 것으로 유명하다.
    신발의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간격하고 깔끔하며 좋은 기본기를 보여주는데
    아크네 출신의 디자이너 다운 면모가 많이 녹아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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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tys]  mother canvas sneakers

     




    또한, 코르크 재질로 만들어진 밑창은 여타 다른 스니커즈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식인데 다른 재질의 인솔들과 달리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얇쌍하진 않지만 부드럽게 발을 감싸는 듯한 신발의 쉐잎과 적당히 두툼한 굽은
    다양한 코디에서 상당히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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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tys] mosther canvas sneakers


     









     









     










     









     




    어쩌면 이티스의 슈즈는 현대인이 추구하는 심플하면서도 간결하고
    깔끔하면서도 넉넉한 여유를 보여주는 미니멀 라이프에 적합한 신발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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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말하는 스칸디나비아 감성을 그대로 담아
    표현한 Daily Sneakers EYTYS.

    모스트팝에서도 이티스 마더 캔버스 스니커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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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렌시아가 와 샌더스 웨이브
    17.07.24 / 785 view
    발렌시아가 와 샌더스 웨이브




    Balenciaga
    Bernie



    "똑같은 일을 하면 똑같은 처우를 받아야 합니다.
    이건 결코 급진적인 생각이 아닙니다."  버니샌더스




     



    1995년 이후로 미국하원에서 가장 많은 수정안을 통과시킨 사람은 버니샌더스라고 합니다.
    때로는 공화당과 과감하게 손을 잡으며 늘 한걸음 더 전진하고 개혁되는 정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


    말과 꿈은 이상적으로,
    그러나 실천은 현실적으로 실천하는 정치가
    버니샌더스








    미국 대선은 끝났는데 샌더스 더욱 열풍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이번 발렌시아가 17FW를 통해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니 말이죠


    /


    구소련이 붕괴될 무렵 태어난 뎀나는 어린 시절 자신이 겪었던 사회적 갈등과
    전쟁, 예술, 문화, 정치운동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초창기 베트멍과 뎀나 자신이 커스텀해서 입고 나온 티셔츠,가방 신발에는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사회적 반항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구들이 여러 포착되기도 했다.
    또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복식을 보여주는 모습 역시 기존 기성세대의 의류에 대한 반항이라고 볼 수 있다.

    불안정 했던 과거 어린 시절에 꿈꿨던 이상과 상상이 자신의 의류에 표현이 되고,
    또한 자신이 꿈꿔왔던 사회를 현실적인 모습으로 실천하고,
    또 하려하는 버니샌더스의 모습에 감명을 받았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이 지지하던 정치가에 대한 예우를 보여주면서 정치와 패션의 새로운 공동체를 창출하는 뎀나의 아이디어는 정말 놀랍다.

    자칭 "민주사회주의자" 라고 부르며 미국 상원에서 유일한 사회주의자인
    '버니샌더스' '최고의 디자이너' 이면서도 동시에, '창의적인 모방꾼' '뎀나즈바살리아'
    서로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한 성찰과 관찰, 누구보다도 앞을 내다볼 줄 알고
    그대로 나아가 언제나 앞서가는 진정한 '디자이너'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 현 발렌시아가를 맡고 있는 디자이너 '뎀나 즈바살리아' (이하 '뎀나')는 버니샌더스의
    캠프로고를 발렌시아가 17FW의 로고를 새겨 넣었고
    맨즈웨어의 대표 컬러웨이 역시 샌더스의 'B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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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Design) 주어진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러 조형요소 가운데서
    의도적으로 선택하여 그것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유기적인 통일을 얻기위한 창조활동이며, 그 결과의 실체가 곧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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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 어느 때나 푹 눌러 쓰고 싶은 모자
    17.07.17 / 729 view
    언제 어느 때나 푹 눌러 쓰고 싶은 모자





     


    CAP.


    언제 어느 때나 푹
    눌러 쓰고 싶은 모자






    방금 일어났는데 수업이 1교시 일때 하는거 없이 혼자 나가고 싶을 때.
    그럴땐 모자를 푹 눌러 쓰면 온종일 돌아다녀도 자신감이 넘친다.
    이런 모자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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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원지구는 내 러닝 베이스 이다.
    집 근처라 아는 사람을 만날거 같기도 한데..
    쑥스럼이 많아서 늘 모자를 쓰고 나간다. 달릴 땐 가볍고 편해야 하는데 적당하다.

    러너를 위해, [Y-3] 러닝 베이퍼 볼캡











    작년에 방영되었던 M.net 의 힙합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가장 기억 남았던 래퍼는
    '원' 씨 였습니다. 비즈빔 스캐그웨이를 신고 Y-3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나온 미소년 래퍼는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앨범 응원합니다 :)


    [Y-3] 트러커 로고 매쉬 볼캡
    [Y-3] 언컨스트럭티드 로고 볼캡

     






















    'OFF WHITE' 의 수장 버질 아블로는 분명 예술을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카라바조의 그림을 새긴 프린팅 티셔츠와 마치 리히텐슈타인이 생각나는 볼캡까지


    [OFF-WHITE] 핸드건 볼캡













    '밀크 스네이크' 특유의 패턴으로 상당한 파충류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그런데다가 구찌에 얹었는데...이거 상당히 위험한 아름다움 이에요.


    [GUCCI] 스네이크 매쉬캡










    여름에 '하운드 투스'를 이해한다면
    당신은 정말 앞서가는 패션리더가 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AMI] 하운드 투스 볼캡










    미니멀리즘의 선두주자는 무슨 소재라도
    자신들의 모습에 맞게 활용을 잘 하는거 같습니다.
    이 모자는 그 좋은 예시구요.

    [ACNE STUDIOS] 새틴볼캡











    < 모스트팝 모자 카테고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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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 여름을 과시하고픈 남자를 위한 추천벨트
    17.07.13 / 405 view
    더운 여름을 과시하고픈 남자를 위한 추천벨트




     


    Belt.


    더워도 나는 긴바지를 입을꺼야.
    더운 여름을 과시하고픈
    남자를 위한 추천벨트





    정말 벨트 하나로 섹시해질 수 있다면, 사실이 아니더라도 믿고 싶은데
    이건 정말 굉장한 사실인거 같아요.
    이 벨트는 잘 때 풀어서 곱게 보관해야 합니다.

    -

    SAINT LAURENT 17SS Western Suede Belt


     




    단정한 버클의 가죽 벨트는 웬만해선 실패하지 않는다.
    수트, 치노팬츠, 청바지,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Z.제냐의 벨트는 그런 의미에서 조금 높은 점수를 주고만 싶다.
    어디에나 라는 의미는 정말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밑단이 잘 다려진 하얀 셔츠를 조심스럽게 넣고 싶기도 하고,
    락 밴드의 이미지가 그려진 빈티지한 티셔츠를 청바지에 마구 구겨 넣고 싶을때도 좋으니까.
    결론적으로 벨트는 멋져야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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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 ZEGNA 17FW C BUKLE TWO TONE BELT


     

     





    더워도 너무너무 더워도
    청바지를 잘 때도 입으시는 분이라면 이 벨트 역시 잘때도 풀기 싫으실 수 있어요.

    미국에서 가장 마초적이고 남성미를 폴폴 뽐내는 가죽 전문 브랜드 HTC 에요.
    질기고 질긴 소가죽을 빈티지한 느낌으로 워싱과 염색을 걸쳐 스터드, 자수등을 촘촘히 박아 어디서든 광이나고 번쩍번쩍해요.
    길이가 여유있어 허리가 남으시면 이렇게 묶어서도 연출이 가능하고, 가방에도 쇠사슬 처럼 매달아도 굉장히 멋있어요. 굉장한 벨트죠!
    게다가 구성품중 박스는 HTC 로고가 적힌 가죽패치가 붙어져 있어요. 커스텀,,하시면 굉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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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C 5LINE STUD BELT




    그러니까, 중세시대로 보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벨트는 분명 멋을 위한 것이 아니였다.
    그때는 전쟁이 잦았었고, 전쟁을 하기 위해선 늘 먼거리를 이동해야만 했었죠
    분명 검이나 창 등을 허리에 두는 형태가 기본적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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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트팝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다양한 벨트로 섬세하고, 보다 세련되게 연출해보셨으면 해요.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벨트 카테고리로 바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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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더 시원하게 샴브레이
    17.07.07 / 388 view
    조금 더 시원하게 샴브레이




     



    조금 더 시원하게 샴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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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bray.

    " 두가지 이상의 색을 가진 편직물을 조합하여 2가지 색의 실을 교차시켜 짜기 때문에 빛에 따라 옷감의 색이 다르게 보인다.
    명칭은 프랑스 북부 지방인 캉브레(Cambrai) 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오래 전 부터도 옷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사용이 되었었는데, 1920년대부터 미해군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후 각국의 샴브레이가 지급되었다. 만들기도 쉽고 가볍고 튼튼하며 시원한 장점을 잘 살려 군복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후, 다양한 브랜드에서 샴브레이를 활용한 셔츠 및 자켓 바지 등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지금은 대표적인 여름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





       




    Chambray Blue


    " 특히 흰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직조한 천을 샴브레이 블루 (Chambray Blue) 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크네만의 감성과 패턴을 적용시켜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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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 ACNE YORK CHAMBRAY SHIRTS - IN MOSTPOP.
    트임사이로 들어간 포인트로 더욱 상쾌한 샴브레이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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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다른 포인트를 시도하고 싶을때,
    17.07.04 / 426 view
    색다른 포인트를 시도하고 싶을때,


    Bracelet



    장마가 시작되고 습하지 않았던 여름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후디와 맨투맨 이미 장롱 속으로 쇽 들어 간지 오래되었고 남아 있는 것은

    반팔과 반바지뿐인데 이 여름에는 도저히 2개의 조합만으로 쉽게 멋있어 지기 힘든 것 같습니다.


    등줄기에 땀이 솟아나도 멋은 포기 못하는 것은 남자의 본능입니다.


    때문에 이 더운 여름에 남들보다  0.3% 더 멋있기 위해서는 남다른 곳에 포인트를 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럴 때 손목에 팔찌가 가장 유용해 보입니다.


    햇빛 이 뜨거울 수 록 손목에 둘러진 팔찌는  더욱 빛을 냅니다.

    당신이 신고 있는  이지부스트 또는 조던보다도 더욱 섹시해 보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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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넓디 넓은 뱅글팔찌는 더 이상 여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한겨울 이든 한여름이든 유난히도 허전한 팔목에 꽉찬 느낌이 들어 하나만 활용해도 충분히 좋은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 htc스터드 1라인

    :  이지시즌2의 쇼가 생각나는 가죽팔찌에요.
    메인 모델들이 인디언들이 착용할 듯 한 가죽 팔찌와 악세사리 들을 겹겹이 착용하고 나왔었죠.
    한때 머리를 풀어헤친 록커들이 많이 착용했었지만 더 이상 그들만의 전유물은 아닌 듯 합니다.
    여러가지 컬러를 다양하게 매치하고 여름에 맞게 탈색 한 후에
    빈티한 티셔츠와 신반 뒤꿈치를 접어 신는다면 여름에 유독 멋져 보일 거에요.














    * 발렌티노 팔찌

    :  원석과 스터드 장식의 고풍스런 느낌의 발렌티노 팔찌는
    우아하면서도 젊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다양한 목적에 어울릴 수 있어요 .















    * 보테가베네타 팔찌


    :  한 여름에도 화이트셔츠에 수트를 입어야만 하는 당신이라면 손목은 좀 해방을 시켜주면 좋을거 같아요.
     일 때문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비즈니스 자리의 속에서도 때로는 중요한 약속 자리에서도 진중한 사람다운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어요.
    다양하게 착용하기 보다는 딱 하나만 둘러주셔도 되요.
    언제나 가장 멋진 당신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 알렉산더맥퀸 스컬팔찌

    : 여름에 호러물은 18\'c 에어컨보다도 등줄기의 땀을 바싹 마르게 하죠.
    이 더운 여름에 자극적인 영상도 더위 탈출에 한 몫 하게 되잖아요.  
    무서운 친구들이 왔어요. 맥퀸의 해골 팔찌들 보고만 있어도 덥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사라져 가는거 같아요. 영화 제목만 봐도 닭살 돋는 저는 이거 하나 차면 여름 내내
    오싹할 생각에 더위걱정은 벌써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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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트팝 매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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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브리티쉬 슈즈메이커 '그랜슨'
    17.06.26 / 608 view
    전통 브리티쉬 슈즈메이커 '그랜슨'


    그랜슨
    영국왕실에서도 품질을 인정하고 있는 전통 브리티쉬 슈즈 메이커




    신발과 옷에 대한 고민은 사계절을 막론하고 남자가 가져야할 의무입니다.
    하지만 봄 , 가을 , 겨울을 제외한 여름은 정말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뭘 입어도 덥고 뭘 신어도 무겁고..우리는 이 문제점에 대해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합니다.
    우선은 신발부터 좀 해결을 하여야 합니다. 무겁고 더운 스니커즈야 말로 짜증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여기 오늘 소개해 드릴 그랜슨의 로퍼는 편안한 여름 스타일링과 답답하고
    무거움을 탈피시켜 줄꺼에요.





    ▼  ▼  





    1)  17SS Ashley 블랙 카프레더 페니로퍼



    이 계절 단 한 켤레의 구두를 사게 된다면 고민 없이 페니로퍼를 고를 거에요.

    첫인상이 단조롭고 느슨해 주목을 끌지는 않지만 조금만 손을 대주면 절대 평범하지 않은 용모를

    가지고 있어요






















    2) 17SS Grayson 블랙 카프레더 태슬로퍼



    남자는 상황과 때에 맞게 아이템을 고를 줄 알아야 하고, 고른 후에는 그것을 제대로 활용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격식이 있으면서 적당히 유머스러 하고 비즈니스도 좋지만 좋아하는 친구 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적당히 멋을 내보고 싶을 때,

    치노, 데님, 슬랙스 종류를 가리지 않는 테슬로퍼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3) 17SS Ashley 스웨이드 페니로퍼



    여름에도 스웨이드 로퍼를 신는 것은 더 이상 유럽의 멋진 남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름에 스웨이드라니 답답할 것도 같지만, 그랜슨의 스웨이드 페니로퍼는

    그 어느 로퍼보다도 가볍고 경쾌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줄거에요. 그리고 꼭 양말 없이 신어야 해요 !










    올 여름 아름다운 그랜슨의 슈즈를 매치하여 가벼운 발걸음을 만들어보세요.








    ▼ 이미지 클릭시 그랜슨(Grenson) 브랜드 링크로 넘어갑니다.





    그랜슨 - 지금 바로 모스트팝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특별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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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패턴
    17.06.19 / 474 view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패턴


    아무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패턴


    STRIPE


    편안해보이고 차분하면서도 활기가 넘치고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이 스트라이프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또 현재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들에게 입혀지고 쓰임받고 있습니다.














    세기의 아이콘들로부터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스트라이프






    그리고 그런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가장 대표적이고
    MADE IN FRANCE 라는 아름다운 원산지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

    세인트 제임스 ( SAINT JAMES )


    " Saint James (FRANCE)세인트 제임스는 1889년 이후, Mont Saint-Michel 근처의 St. James 지역에
    서 설립되었다. 처음엔 새로 짠 모직물의 브레든 선원들의 스웨터를 만들며, 이후 직접 만든 울로
    Leon 지방의 어부들을 위한 셔츠를 공급하며, 1929년부터 대중화 되었다. 선원들이 즐겨 착용하면서
    대중들에게도 ‘마린룩’으로 사랑 받기 시작하며, 세인트 제임스는 Basque shirt (바스크 셔츠: 프랑스
    와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의 선원들이 입던 두꺼운 면 소재의 티셔츠)의 대명사가 된다.
    이후 세인트  제임스는 피카소, 조니 뎁, 장폴 고티에를 비롯한 여러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 받는
    Classic 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


    세인트제임스  - 모스트팝 매장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를 지금 모스트팝 매장, 모스트팝 공식 홈페이지 에서
    SEASON OFF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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